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소와 동아대학교 열에너지관리연구실은 지난 2일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열린‘2022 한국산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웰에이징 선도기관에 대한 고찰&퍼펙트 열교환기와 인간>이라는 주제로 제2회 공동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열린 학술세미나에서 건양대 간호학과 김두리 교수의‘고령화연구패널조사 자료를 이용한 노인 인지기능의 영향’과 동아대 한정우 연구원의‘퍼펙트 열교환기와 인간’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어지고 토론자로 임효남 교수(건양대),황혜정 교수(건양사입대),황성국연구원(동아대),강은혁 연구원(동아대),서재형연구원(동아대) 좌장 김광환 교수(건양대),좌장 이무연교수(동아대)가 나섰다.
동아대 이무연 교수는“고령화 시대에 접어듦에 따라 치매는 인지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으로 노인층에게 암보다 무서운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어 그 예방법이 강구돼야 한다”며“따라서 영향요인에 따른 치매 발병과의 상관성을 통계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웰에이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건양대 김광환 웰다잉융합연구소장은“동아대학교 열에너지관리연구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연구 역량을 증진할 것이며 꾸준한 교류를 통해 내년에는 3차 공동 학술세미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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