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2023 융합연구 공동학술대회 참석과 가천대와 MOU 체결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주 오션 스위치 호텔에서 열린 융합연구총괄센터 2023 성과 발표회와 공동 학술대회인 '한국의 융합 연구와 교육 정책' 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공동학술대회 세션에서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는 '한국형 웰에이징' 이라는 주제로 김광환 연구소장(병원경영학과)이 발표를 진행하는 한편 전 연령층을 고려한 한국형 웰에이징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사항과 실제 웰에이징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과 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도 함께 내놓았다. 발표 후 토론에는 건국대 노영희 교수/가천대 이은석 교수/백정민 교수/단국대 장종화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행사 첫날인 지난달 27일에는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장 김광환 교수와 건양대 휴머니티칼리지 박아르마 교수가 공동 저자로 참여한 융합연구방법론 출판 기념식도 함께 열렸다.
이 기간 중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는 가천대 운동재활융합연구소와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함으로써 웰에이징 관련 연구사업이 지속/확대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김광환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장은 "2023 융합 연구 심포지엄 성과 발표회와 공동 학술 대회를 통해 인문 사회 기반 융합 연구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고 가천대 운동재활융합연구소와의 MOU를 통해 추후 신체/건강 관점의 웰에이징에 대해 더욱 심층적으로 연구해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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