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제2차 인문사회연구소 네트워킹 심포지엄에서 연구성과 발표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해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19일과 20일 양일간 연린 2023 인문사회연구소 성과확산센터 제2차 네트워킹 심포지엄’에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웰다잉융합연구소 김광환 소장이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한국형 웰에이징 모델 개발 및 사회 확산을 위한 융합연구’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는 2020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한국형 웰에이징 모델 개발 및 사회 확산을 위한 융합연구’가 선정된 이후 3년간 활발한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김광환 소장은 이날 발표에서 “‘웰에이징’ 연구를 통해 전 생애에 걸친 성공적인 노화와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을 담아내고자 하였으며, 인문사회와 보건의료 전문가 집단의 융합연구를 통해 웰에이징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죽음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인식 변화를 돕기 위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경제적인 측면이 융합된 한국형 웰에이징 교육프로그램은 노년기뿐만 아니라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청년층 및 중·장년층을 포함하여 전 생애주기별로 활용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김광환 교수는 “웰다잉융합연구소는 오는 6월 22일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융합연구자는 물론 모든 참석자를 모시고 연구성과 발표회를 열고 국내 웰다잉, 웰에이징 제도 개선 및 정책 방안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교수신문_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제2차 인문사회연구소 네트워킹 심포지엄에서 연구성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