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교육센터(연구책임자 김광환 교수)와 비움심리상담센터(소장 한재순)가 20일 오후3시 건양대 보건학관 웰다잉 융합연구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웰다잉 융합연구팀의 죽음교육프로그램 개발 관련 이론적인 내용에 비움심리상담센터의 실제적 사례를 융합하여 죽음교육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을 시도하기로 했다. 또 웰다잉에 관한 심리상담치료 및 자살 등에 관하여 지속적인 학술정보교류 및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움심리상담센터 한재순 소장은 “이론을 실무에 적용하고, 실무를 통해 이론을 정립하는 산학연계 프로그램으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움심리상담센터는 심리상담 공인 자격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관으로, 2010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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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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