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동아대 열에너지관리연구실과 공동학술세미나 개최
최고관리자2024-12-26
건양대(총장 김용하) 웰다잉융합연구소(소장 김광환)와 동아대 열에너지관리연구실이 지난 20일 천안 소노벨에서 열린 2024년 한국산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인간의 돌봄 기술과 10분 초급속 충전 실현 가능한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액침냉각 기술 개발 완료"를 주제로 제4회 공동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동아대 열에너지 관리연구실은 '10분 초급속 충전 실현 가능한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액침 냉각기술 개발 완료'(열에너지관리연구실 황성국)'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고 이에 대해 건양대 강경희 교수, 동아대 이무연 교수, 한국자동차연구원 서재형 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나서 기술적 상용화 및 사용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를 통해 동아대 이무연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600A 이상 초고전류가 인가되는 초급속 충전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차세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있어 핵심 기술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양대 김광환 웰다잉융합연구소장은 "동아대 열에너지관리연구실과 꾸준한 교류 및 적극적인 협력을 유지해 연구 역량을 증진해 차후에도 계속해서 공동 학술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웰에이징 교육 프로그램 적용과 효과 연구'(김종숙, 한순미),  '발달장애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웰다잉 교육 요구도 조사'(김광환, 채나린, 문서진, 문미경, 윤지현, 정지연) 논문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후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는 한국배터리안전연구원(대표 박경아)과 시스피아(부대표 정재범)가 상호협력 MOU를 체결함으로써 추후 연구사업 협력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출처 :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동아대 열에너지관리연구실과 공동학술세미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