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웰다잉 연구소는 최근 제주대 사회과학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에서 운영 중인 연구 및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대학 연구소 간 공동 학술활동 및 정보교환, △연구자 교류를 통한 교육활동 및 협력사업, △웰다잉과 웰에이징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웰다잉연구소 김광환 소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형 웰에이징 모델 개발·확산을 위한 플랫폼과 지역사회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 웰다잉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한국형 웰에이징(well-aging) 모델 개발 및 사회 확산을 위한 융합연구'가 선정됐다.

이 연구소는 웰니스 사업의 발전과 관련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연구를 펼치고 있다.



관련 링크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2310157425805)
- 국제뉴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3313)
- 충남일보 (http://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2513)
-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0118)
- 충청타임즈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635681)
- 중도일보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01124010008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