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건양대에 따르면 이 책은 1부에서 행복한 노화를 위한 노화와 죽음에 대한 이해, 인간관계와 가족의 중요성, 노년기의 경제활동을 다뤘다.
2부에서는 몸과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모두 다뤄 건강관리 및 예술과 봉사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3부에서는 가족관계의 회복과 삶을 행복하게 마무리하는 웰다잉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웰다잉융합연구소 연구팀은 “인간의 품위를 유지하며 잘 늙어가는 방법과 인간의 존엄성을 상실하지 않고 나이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찾는 과정에서 이 책을 발간하게 됐다”며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웰에이징과 건강한 삶을 실천하기 위한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