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23 연구성과 발표회 성황리에 마무리
최고관리자2023-06-22




지난 2023년 6월 22일 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 연구소 성과 발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연구성과 발표회를 통해 웰다잉융합연구소는 한국형 웰에이징 프로그램의 개발과정과 교육과정의 적용, 또한 국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웰에이징에 대한 인식을 파악해 한국형 웰에이징 연구 및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한국갤럽과 공동으로 조사한 연구결과도 발표하였습니다. 

1부 순서에는 건양대 임효남 간호학과 교수, 김설희 치위생학과 교수, 김문준 인문융합학부 교수, 안상윤 병원경영학과 교수가 성과 발표 및 웰에이징 신체적/정신적/사회·경제적측면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박윤재 교수(경희대 인문학연구원장), 김은숙 과장(충남도청 건강증진식품과), 임병안 차장(중도일보)의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에도 많은 의견들이 제시되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언론진흥재단기관국내의 보도 수 웰다잉 340여건, 웰에이징 128, 웰다잉 뉴스컨텐츠가 2014년도 까지 연간 200건 정도, ‘웰다잉에 대한 인식, 관심이 생성된다정도로 대중적이다 라고 볼 수 있는 여건은 안될 것. 언론에서 웰다잉이나 웰에이징이 큰 화두로 여겨지는 것은 아직 아니지만 고령화 사회에 발 맞추어 끊임없는 연구가 필요함. 

공감하는 부분들이 법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국회에 국민들이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할 것. 규정이 생겼을 때, 공공에서는 예산을 편성하고 아이디어를 내서 프로그램으로 만든 결과를 가지고 사업들을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더 웰에이징 할 수 있도록 사업이 펼쳐질 것.

- ‘웰에이징이라고 하면 굉장히 넓은 폭의 여러 개념들이 포함되어 있음. 그래서 융합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완전히 융합되었다는 느낌은 적었음. 스트레스가 있을 때,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서 행동이 달라지고, 알고있는 정보나 지식을 통해서 자기효능감과 기술적인 행동이 만들어질 때, 실질적으로 건강행위를 할 수 있고 웰에이징을 할 수 있는 역량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론적 모형을 접근시킨 분석 연구가 필요함

- 노인 복지는 시설중심이지만 선진국은 가정중심으로 전환하고 있음. 우리나라는 전환이 안되고 있음. 실제 영국, 일본에는 외로움담당 장관이 있음. 고독한 노인들이 많이 때문. 고령화가 제일 빠른 속도로 가고 있는데 노인문제에 대한 부분이 부족함. 웰에이징 연구에서 노인문제 연구까지 같이 다뤄주었으면 좋겠음.

연구가 연구로 끝나는게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충남도청과 대전광역시청으로부터 재정적지원을 받고, 언론에 지속적인 홍보를 많이 되었으면 함.

대전 시내 800여개 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강의를 진행중, 이분들과 연구소에서 연구과제의 연령대가 차이가 날 수 있음. 이미 80대 넘은 노인분들에게 하는 내용과 앞으로 10년후의 노인이 될 사람들과는 생각이나 사고등의 개념이 달라질 수 있음. 따라서 앞으로 노인이 될 대상들에게 연구의 초점을 맞춰 진행을 하는 것이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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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견들을 수용하여 연구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