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웰에이징 모델 선보인다"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 컨퍼런스' 공동 개최

'한국형 웰에이징 모델 선보인다' 오는 6월 19~21일까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되는 '2024 인문사회 성과 EXPO'에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가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센터장 건국대 노영희 교수)와 함께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EXPO에서 연구소는 '가상현실(VR)과 융합한 한국형 웰에이징 모델 개발 및 사회확산'이라는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EXPO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이하 인문사회센터)가 주최하고 인문사회연구 활동에 참여하는 연구소 및 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우리 사회의 사회적 현안을 다루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다.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는 2013년 설립 이래 '건강한 노화와 죽음에 대한 웰다잉 연구'를 진행해 왔다. 특히 2014년 한국연구재단의 학제간융합연구사업에 '한국인이 사회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인문학 기반 완성적 죽음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선정되면서 연구의 기반을 다졌다. 연구소는 사업기간 동안 학술논문 37편, 저역서 9권의 연구 성과를 냈고 웰다잉 융합연구를 위한 죽음교육센터를 설립했다. 또한 매년 국가 단위의 웰다잉 실태조사를 하고 있으며, 2020년 서울시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을 수주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EXPO에서 발표될 '가상현실(VR)과 융합한 한국형 웰에이징 모델'은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김광환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간호학과 임효남 교수가 한국형 웰에이징 사회확산 발표를, 가상현실(VR)의 응용과 확장이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ICINS X-Media 센터 이현진 교수가 발표를 진행한다. 종합토론에는 김문준(건양대 휴머니티칼리지), 안상윤(병원경영학과), 황혜정(건양사이버대학교 보건의료복지), 이원진(연세대학교 ICONS X-Media 센터), 정새해(한국영상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교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의 연구는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는 우리 사회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 EXPO를 통해 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한국형 웰에이징 모델의 사회적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연구소 책임자인 김광환 교수는 "이번 EXPO를 통해 우리 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한국형 웰에이징 모델 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喚起)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장 노영희 교수는 "2024 인문사회 성과 EXPO는 인문사회 분야의 다양한 연구 성과를 전시하고 논의하는 자리"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2024 인문사회 성과 EXPO ◇ ▲기간 : 2024년 6월 19일 (수) ~ 21일 (금) ▲장소 :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주최 :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 ▲문의 :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 (043-840-3415 / 4986) 출처: "한국형 웰에이징 모델 선보인다" - 충청비즈 (cbiz.kr)

2024-05-14  145 최고관리자

감염병 예방 관리를 위한 전문교육의 필요성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소장 김광환 교수)는 2022년 11월 17부터 2023년 1월 16일까지 한국갤럽에 의뢰하여 웰에이징 교육가 84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웰에이징 교육과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감염병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어디에 두고 교육을 실천하는지 알고자 온라인 설문을 시행하였다.   조사 결과 응답률은 여성 96.5% 대비 남성이 3.5% 높았고, 연령별 응답 비율은 20대, 30대, 50대, 40대 순으로 젊은 층의 비율이 높았다.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 설문조사 결과   교육 운영 시 항목별 중요도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의 제공 4.0점(75.9), 교육프로그램의 계획 및 수립 4.0점(73.8) 순이었으며, 실행도 또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의 제공과 계획 수립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병 예방에 대한 항목별 중요도는 감염병의 예방 방법이 4.1점(78.2)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감염병 의심 및 확진 시 처리 절차에 대한 지식 정도는 3.6점 (65.3)으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시민들이 코로나 발생 이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감염병 관련 지식 정도는 부족한 것으로 보여 웰에이징 교육 전문가의 교육 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감염병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기로는 성인기(67.1%), 청소년기(61.2%), 중년기(32.9%) 순으로 중요하다고 응답했으며, 감염 예방 관리 교육이 개인의 감염관리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질문에는 84.7%가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결과는 코로나 발생 시 마스크 착용을 통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였고, 경험을 통해서 배운 효과도 컸음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는 계기로 보인다.   노인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의 적정 횟수는 2회(29.4%)가 가장 높았으며 성인 및 노인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의 적정 횟수는 평균 4.5회로 나타났다.                     ▲웰에이징 교육가 대상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전문가에게 필요한 자격 역량은 104건의 응답 중 관련 지식 함양이라고 답한 응답이 29건(27.9%)으로 가장 많았고, 구체적인 자격 또는 역량으로는 감염 관련 지식, 전문적 지식, 감염병에 대한 이해 순으로 나타났다.   웰다잉융합연구소 김광환 소장은 “이번 조사로 책임감과 의무에 기반한 감염병 예방 관리 교육의 필요성을 재확인하였으며, 충분한 지식과 역량을 갖춘 전문교육자들을 통해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웰에이징 교육에서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단순 예방 차원의 교육에 그쳐서는 안 되며, 전문성을 갖춘 교육자의 양성이 차후 감염관리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교육 전문가에게 필요한 자격 또는 역량은? 출처: 감염병 예방 관리를 위한 전문교육의 필요성 - 한국공공정책신문 (knpp.co.kr)

2024-04-24  156 최고관리자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인생설계코칭지도사 자격증반' 운영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가 오는 5월10일까지 '인생설계코칭지도사 자격증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생설계코칭지도사 자격증반'은 오는 5월11일 시작해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50분까지 5주간 진행된다. 강의 장소는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이며, 모집인원은 19세 이상 성인 30명이다. 세부 교육은 △인생설계의 이해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행복한 삶을 위한 시간 활용법 △인생설계를 위한 가족 이해 △예술과 문학을 통한 치유 △인생설계 준비를 위한 경제활동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방법 I △생애 주기별 건강관리 방법 II △웰다잉과 웰에이징 △강의안 설계 및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자격증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합쳐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취득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3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김광환 웰다잉융합연구소장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찾고, 우리 사회가 웰다잉과 웰에이징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자격증 제도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는 지난달 인생설계코칭지도사 민간자격 등록기관에 선정됐다. 출처: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인생설계코칭지도사 자격증반' 운영 - 머니투데이 (mt.co.kr)

2024-03-28  172 최고관리자

[연재기획] (4)웰에이징 교육전문가가 보는 의미 있는 활동- 사회활동

 노년의 삶, 특히 퇴직 이후의 생활이 두려운 이유는 경제력의 축소와 사회적 관계의 단절, 사회와 가정 내에서의 역할의 감소 등에 직면하기 때문일 것이다. 퇴직을 하게 되면 우선 두 가지 문제, 즉 자녀 리스크와 황혼 이혼 리스크를 주의해야 한다는 농담 섞인 지적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노년은 모든 사회적 역할의 축소가 아닌 새로운 출발점이자 삶의 구조조정과 계획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노년기에는 중장년 시기와 달리 가정에서 시간적 여유가 늘어나고 불가피하게 대인관계의 폭이 좁아지는 만큼 자신을 위한 시간에 좀 더 투자하고 자기 계발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필요가 있다.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는 우리 사회의 웰에이징을 위해 필요한 노력은 무엇이고, 어떤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기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 연구소는 우선 노년층의 웰에이징을 위한 실제 요구가 무엇이고 어떤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파악하고자 한국갤럽에 의뢰하여 2022년 10월 31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웰에이징 교육가 126명을 대상으로 노인의 ‘의미 있는 활동’ 마지막 순서로 사회적 활동과 관련하여 노인의 의미 있는 활동에 대한 교육 중요도를 조사해보았다. ▲노년기에 가장 중요한 활동은? (건양대학교 웰다잉연구소와 한국갤럽)ⓒ한국공공정책신문    사회참여 활동으로 어떤 활동이 노인의 의미 있는 활동으로 중요하게 인식하는지에 관한 질문에 77.8%가 취미활동을, 74.8%가 자원봉사활동을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응답했다. 응답자 123명은 사회활동 관련 프로그램이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응답하였으며, 사회적 소속감(66.7%)과 일의 보람(38.5%)을 찾고, 자존감을 향상(66.7%)할 수 있어서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사회참여활동 관련 중요도 높은 프로그램 (건양대학교 웰다잉연구소와 한국갤럽)ⓒ한국공공정책신문 ▲사회참여활동이 노년기에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건양대학교 웰다잉연구소와 한국갤럽)ⓒ한국공공정책신문    조사 결과를 볼 때 응답자의 대다수가 취미활동이라는 개인적 활동을 중요시하면서도, 나누고 함께 하는 삶과 관련이 있는 자원봉사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여주었다. 다만 이러한 개인적, 사회적 활동에 대한 기대가 구체적인 방법과 참여할 수 있는 활동 영역을 알지 못해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하면 안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지자체의 관련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가 필수적이고, 선진국의 경우처럼 대학의 역할도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분석 결과 경쟁우위 영역으로는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의 경우, 월 1회가 21.7% 주 1회가 11.6%로 나타났고, 단순 노력 봉사보다는 캠페인과 자연환경보존 등 봉사자의 전문적인 역할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장년층과 노년층 대비 청년층의 의미 있는 활동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은 것도 주목할 만하다.     다만 최근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숲 문화 체험활동의 경우 중요도는 높으나 지식 정도가 낮아 중점 개선영역으로 나타나 전문지식과 관련한 교육적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취미와 봉사활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전제로 숲 문화 체험활동과 같이 선호도가 높은 전문적인 콘텐츠 개발과 체험으로 이루어진 교육과정 개설이 필요하며, 노년층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대상자의 나이와 학력, 직업에 따라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융합연구소 김광환 소장은 “이번 연구에서 취미활동과 자원봉사활동으로 노년의 삶이 자기만족은 물론 보람 있는 시간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개인적인 관리는 물론 교육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숲 체험활동과 같은 전문적인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년기의 웰에이징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심사숙고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웰다잉융합연구소는 지금까지 노년기의 의미 있는 활동을 파악하고자 ‘혼자 하는 활동’과 ‘가족 대화’, ‘대인관계’, ‘사회활동’ 등 네 개의 영역에서 노년층을 대상으로 요구도 조사를 하였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웰에이징 문화 조성과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출발점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학과 지자체를 중심으로 노년층은 물론 중장년층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교육을 하고자 한다.     초고령화사회 진입을 앞두고 정부와 지자체도 이제는 출산 대책 못지않게 노년층의 경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사실을 인식할 때다. 출처: [연재기획] (4)웰에이징 교육전문가가 보는 의미 있는 활동- 사회활동

2024-03-25  198 최고관리자

[연재기획] (3)웰에이징 교육전문가가 보는 의미 있는 활동- 대인관계(의사소통)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한 고민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경제적 안정과 재취업의 필요성에 관한 생각부터 온전히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인생 후반기 혹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무엇이 의미 있는 삶인지 고민하게 된다.     실제 많은 퇴직자나 노년기에 이른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노후에 대한 계획은 있었지만, 현실적으로는 대인관계의 문제, 사회적 단절, 변화된 생활 방식 등의 문제에 직면하여 해결책을 찾기 어렵다고 한다.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는 ‘노년기의 의미 있는 활동’의 시작은 대인관계에 있다는 생각으로 관련 연구와 조사를 시행하였다.    연구소는 한국갤럽에 의뢰하여 2022년 10월 31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웰에이징 교육가 126명을 대상으로 노인의 의미 있는 활동과 관련하여 세 번째 순서로 대인관계 중 친구, 지인과 함께 하는 활동에 대한 교육 중요도를 살펴보았다. 연구소는 조사 대상자들이 친구, 지인과 함께 하는 활동으로 어떤 활동에 의미를 두고 있으며, 개선해야 할 내용은 무엇인지 파악하여 웰에이징 교육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대인관계 활동이 노년기에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건양대학교 웰다잉연구소와 한국갤럽) ⓒ한국공공정책신문    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 96.0%는 친구, 지인과의 활동이 노년기에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응답했으며, 여성은 (96.3%) 남성 (95.6%) 대비 노년기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친구, 지인과의 활동이 노년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인 이유를 묻는 질문에 121명은 사회적 소속감을 충족시킬 수 있어서라고 44.6%가 응답하였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통한 긍정적 자아 획득이라는 응답이 28.9%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대인관계 활동을 통한 소속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활동으로 사회적 유대감을 쌓을 수 있음을 말해준다. 또한 사회적 역할 분담을 통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속에서 대인관계 유지에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으로 보인다.    친구, 지인과의 활동과 같은 대인관계의 중요도에서, 대화 및 의사소통이 79.6점 (85.7%), 종교활동이 74.6점 (73.0%) 순으로 나타났다. 모든 인간관계에서 소통이 중요하듯이 대인관계에서도 대화 및 의사소통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인관계와 관련된 활동에서 대화와 종교가 중심이 되고 있으므로 노년층에게 좀 더 적극적인 정책과 다양한 요구에 맞는 학습을 지원한다면 노인 세대는 자신을 드러내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보다 많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대인관계 활동이 노년기에 의미 있는 프로그램인 이유는?(건양대학교 웰다잉연구소와 한국갤럽) ⓒ한국공공정책신문    대다수 노인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쇠약해져 있고 지적 기능 면에서도 뒤처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본 조사의 우선순위를 볼 때 노년층은 경제적인 투자활동이나 외국어 배우기 같은 학습과 지적 활동 등은 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가장 낮은 범위에 포함된 활동은 당구, 탁구, 바둑, 인문학 강좌, 동아리 활동, 게이트볼, 등산, 스포츠, 외국어 배우기, 투자활동 등 배움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공통점이 있었는데, 중요도 지식 정도에서 모두 낮은 점수를 받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평생학습 차원에서 대학교에 노인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노인이 복지의 대상이고 유럽은 재교육의 대상이라는 지적도 평생학습의 중요성과 초고령화시대에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보게 한다.    이번 조사로 웰에이징 교육전문가들은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노년층은 꾸준한 자기관리를 위한 계획이 필요하며 개선이 필요한 영역에서 효율적인 교육 방법과 맟춤형 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노년층의 요구와 교육적 필요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프로그램의 개발로 흥미와 교육적 효과를 담보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웰다잉융합연구소 김광환 소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맞춤형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평생교육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지역사회와 연계, 협력을 통한 종합적인 웰에이징 교육의 기틀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 시간은 노인의 의미 있는 활동 마지막 순서로 ‘사회참여 활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출처: [연재기획] (3)웰에이징 교육전문가가 보는 의미 있는 활동- 대인관계(의사소통)

2024-03-22  162 최고관리자

[연재기획] (2)웰에이징 교육 전문가가 보는 의미 있는 활동- 가족 대화가 최우선

 1인 가구의 증가와 가족의 붕괴, 나아가 가족의 소멸과 고독사 등의 현상은 고령화 시대 우리 사회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칸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고레에다 히로카츠 감독의 영화 <어떤 가족>도 전통적인 가족이 붕괴한 사회에서 ‘우리 시대 가족의 의미는 무엇인가?’, ‘혈연으로 맺어지지 않은 가족도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 영화에서 등장인물들은 가족에게서 버림받았거나 스스로 가족을 떠나온 사람들로 혈연관계가 없는 일종의 공동체를 만들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간다. 가족이 붕괴된 사람들은 이른바 ‘또 하나의 가족’을 필요로 하고, 가족은 상처이면서도 결국 의지하고 돌아갈 수밖에는 없는 대상임을 말해주는 영화이다.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도 우리 사회에서 가족의 문제가 중요하고 가족의 회복을 위해서는 대회가 최우선되어야 한다는 인식에 공감하여 관련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소는 한국갤럽에 의뢰하여 2022년 10월 31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웰에이징 교육가 126명을 대상으로 노인의 의미 있는 활동과 관련하여 두 번째 순서로 ‘가족과 함께 하는 일(활동)’에 대한 교육 중요도를 살펴보았다. 특히 가족과 함께 하는 활동으로 어떤 활동에 의미를 두고 있으며 불편하고 싫어하는 활동은 무엇인지 파악하여 웰에이징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노년기에 의미있는 활동은 '가족간의 활동'(건양대학교 웰다잉연구소와 한국갤럽)ⓒ한국공공정책신문    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의 96.0%는 가족과의 활동이 노년기에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응답했으며, 여성이 (97.5%)로 남성 (93.3%) 대비 50대 이상의 응답률이 높았다. 가족과의 활동이 왜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하는가 질문에 121명은 ‘가족과의 애착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어서’라고 56.2%가 응답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가족 구성원 간의 상호관계 속에서 가족의 의미와 역할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가족과의 활동이 노년기에 의미있는 프로그램인 이유는?(건양대학교 웰다잉연구소와 한국갤럽) ⓒ한국공공정책신문  중요하게 생각하는 항목으로는 ‘대화 및 의사소통’이 79.0점 81.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점차 1인 가족이 증가하고 있는 가족 형성과정에서 의사소통 관련 응답률이 높은 것에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친지 방문 활동’ 49.2% (62.9점)과 ‘손자녀 돌보는 방법’이 53.2% (63.7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이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거나 건강마저 좋지 않은 조부모에게 손자녀를 돌보는 육아는 정신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에 건강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IPA 분석(응답자들의 평가지수를 항목별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방법) 결과 같은 공간에 함께 있는 것을 선호하는 프로그램 응답률이 높았으며 같은 공간에 함께하는 방법, 대화 및 의사소통 방법, 봉사활동, 여행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족활동 중에서 가장 중요한 활동은?(건양대학교 웰다잉연구소와 한국갤럽) ⓒ한국공공정책신문    전문가들에 따르면 가족이 주는 상처는 대개 어린 시절의 부모와의 관계에서 비롯되었고, 그것이 부모 자녀 관계는 물론 배우자와의 정서적 기능 마비와 부정적 감정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행복한 가족의 조건 역시 주위의 사랑과 격려, 관심과 배려이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대화와 소통이다.     가족의 붕괴는 역설적으로 가족의 회복만이 상처의 치유와 행복을 담보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만든다. 이번 조사 결과, 웰에이징 교육전문가들은 가족과의 활동 중 대화 및 의사소통에 중점을 두고, 점점 단절되어 가는 가족 체계 내에서 대화를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하는 방법과 의사소통 방법의 방향성을 제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웰다잉융합연구소 김광환 소장은 이번 조사로, “웰에이징 전문 교육가들이 가족의 기능과 역할, 가치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우리가 가족을 기반으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다음 시간은 노인의 의미 있는 활동 세 번째 순서로 ‘대인(친구·지인) 관계 활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출처: [연재기획] (2)웰에이징 교육 전문가가 보는 의미 있는 활동- 가족 대화가 최우선 - 한국공공정책신문 (knpp.co.kr)

2024-03-20  145 최고관리자

[연재기획] (1)웰에이징 교육 전문가가 보는 의미 있는 활동 - ‘혼자 하는 활동’

 최근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플랜 75’가 우리 사회에도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정부가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75세 이상 국민의 죽음을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한다는 것이 영화의 내용이다. 물론 가상의 드라마이지만 초고령화시대 진입을 코앞에 둔 우리나라에서도 노년의 삶의 질과 질병은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우리 사회의 웰다잉과 웰에이징의 문제를 연구하고 있는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는 이와 같은 고령화 시대의 노년과 사회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소는 한국갤럽에 의뢰하여 2022년 10월 31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웰에이징 교육가 126명을 대상으로 노인의 의미 있는 활동과 관련하여 교육 중요도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조사는 한국형 웰에이징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관점을 조사한 연구로, 노인의 의미 있는 활동 중 ① 혼자 하는 활동 ② 가족과 함께 하는 활동 ③ 대인(친구·지인) 관계 활동 ④ 사회참여 활동 등으로 구성하여 웰에이징 활성화를 위한 기획 시리즈를 준비했다. 그 첫 번째 순서로 ‘혼자 하는 활동’이 노인의 의미 있는 활동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웰에이징 전문가 시각에서 교육내용과 중요성을 살펴보았다.    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 77.8%는 혼자 하는 활동이 노년기에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하였으며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혼자 하는 활동 응답률이 높았다. 전체 응답자의 77.8% (98명)는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어 자기 발전의 계기가 된다고 하였으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라고 응답했다. 건강관리 활동은 중요도 지식 정도 모두에서 점수가 높아 매우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와 부부가구의 구성비(만65세 이상) ⓒ한국공공정책신문    현재 노인 1인 가구가 늘면서 노인 혼자서 하는 활동이 늘고 있다. 단순히 시간 활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노년의 삶을 계획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것에 있어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는 노인의 사회활동 관련 프로그램을 늘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웰에이징 교육 전문가들은 원예작물 관리를 의미 있는 활동으로 중요하게 인식하였지만, 현장에서 이를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사회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경로당과 실버케어센터 등의 시설에서도 강연, 일자리 제공, 취미활동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대해 문제 삼는 것은 아니지만, 노인을 수동적인 대상이고 그저 피교육자로 간주하는 인식은 사라져야 할 것이다.     특히 최근에 노년층에 편입된 사람들은 고등교육을 받고 직장생활을 오래 한 계층이 많아서 이른바 노인 전용 시설과 노인 대상 교육 자체를 기피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 이유에서 노년기 활동은 대상자와 그들의 개별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개발되고 적용될 필요가 있다.    다행인 점은 실제 우리나라 노인들 대부분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물론 자신의 노후를 위한 노력이지만 배우자와 자녀를 위해서도 건강에 큰 관심을 쏟고 있다. 또한 사회와 가정에서 오는 역할 상실감을 회복하고자 자기성찰과 적극적인 신체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보람을 느끼고 스스로 기대와 희망을 품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이를 반영하여 노년층의 자아실현과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더 많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이번 조사로 웰다잉융합연구소는 “1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혼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활동에 더 세부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도달했다. 연구소는 노인의 의미 있는 활동으로 노년층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아 자신의 강점을 통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에도 힘쓸 것이다. 웰다잉융합연구소 김광환 소장은 “혼자서 하는 활동을 고립이 아닌 오히려 자립으로 이해해야 하며 성숙한 여가 활동으로 바라봐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음 시간은 노인의 의미 있는 활동 두 번째 순서로 ‘가족과 함께 하는 활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출처: [연재기획] (1)웰에이징 교육 전문가가 보는 의미 있는 활동 - ‘혼자 하는 활동’ - 한국공공정책신문 (knpp.co.kr)

2024-03-19  137 최고관리자

건양대 인생설계코칭지도사 민간자격 등록기관 선정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가 인생설계코칭지도사 민간자격 등록기관에 선정됐다. 인생설계코칭지도사는 교육을 통해 인생 설계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전문가다. 그간 웰다잉융합연구소는 웰다잉 웰에이징과 관련한 전 연령층 요구도 조사, 국내·외 사례조사, 학술논문, 연구서 발간 등 인생설계코칭지도사 과정 강의 개설 및 자격증 준비를 진행해왔다. 민간자격 등록기관 선정에 따라 웰다잉융합연구소는 오는 4월부터 인생설계코칭지도사 민간자격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자격증은 필기와 실기시험 두 종류로 100점 만점 기준 60점 이상이다. 교육비는 30만 원이다. 김광환 소장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일상생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자격증 제도를 추진했다”며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현장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전문인력 배출을 위한 운영체제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신청은 내달 4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konyangwelldying.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2-600-8465)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건양대 인생설계코칭지도사 민간자격 등록기관 선정

2024-02-06  181 최고관리자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한국자료분석학회 동계 학술논문 발표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 케이스탯리서치, 트랜드리서치, BNK 투자증권, GDS 컨설팅, 데이터솔루션, 나이스평가정보, 부경대 후원으로 25일과 26일 양일간 '한국자료분석학회 2023년도 동계 학술논문발표대회'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자료분석학회는 1998년 창립 이후 통계학을 기반으로 자료분석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관련 학문 분야와의 융합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동계학술논문발표대회는 자료분석이 필요한 다양한 관련 학문과의 융합을 통해 자료분석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대와 학술 활동의 증진과 연구교류의 활성화의 역할을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통계, 경제, 경영, 보건, 의료, 간호, 교육, 심리, 사회, 재무, 금융, 생존분석, 신뢰성 자료분석, 데이터사이언스와 통계적 기법, 다양한 측면에서 본 공공데이터의 활용, 신호처리를 위한 딥러닝 및 딥러닝 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회원들이 참가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대회에서 건양대 병원경영학과 안상윤/김광환 교수와 치위생학과 김설희 교수가 '웰에이징을 위한 경제교육의 필요성 연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임효남(건양대 간호학과)/김광환(건양대 병원경영학과)/황혜정(건양사이버대) 교수는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관리 교육활동에 대한 웰에이징 교육전문가의 인식연구'를 발표했다. 건양대 안상윤 교수는 이날 발표에서 "노인요양복지사업 현장의 교육 담당자 설문을 통하여 노인의 경제적 빈곤 문제 해소와 건강한 사회발전을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히며 "IPA 분석 결과 경제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 중요도와 수행도에서 프로그램 계획 수립이 중점 개선영역으로 나타나 개선이 시급하다. 노인계층의 생애에 걸쳐 경제교육이 절실하며 경제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효남 교수는 "웰에이징 교육 전문가 대상으로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관리의 교육활동에 대한 인식을 조사해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관리 교육프로그램 기획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건강증진, 만성질환관리의 교육운영에 필요한 항목 분석 결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문가 인력풀(pool)구성과 교육내용이 가장 중요하게 나타났으며 가장 교육이 필요한 시기로는 중년기로 나타나 향후, 교육 대상과 교육내용 수립 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웰다잉융합연구소장 김광환 교수는 "이번 발표는 다양한 학문적 이점을 공유할 수 있는 학문적 교류와 학술 활동의 성장 기회로서 웰에이징 교대상 다양화, 컨텐츠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관련 학문과의 융합으로 질적 수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한국자료분석학회 동계 학술논문 발표

2024-01-29  168 최고관리자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제3차 인문사회연구소 네트워킹 심포지엄에서 연구성과 발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웰다잉융합연구소(소장 김광환)는 (재)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12일에 열린 2024 ‘인문사회연구소 성과확산센터 제3차 네트워킹 심포지엄’에서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한국 웰에이징 모델 개발 및 사회 확산을 위한 융합연구’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진행한 건양대 간호대학 임효남 교수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대책 마련으로 전 생애 발달 주기에 적합한 웰에이징 접근 경로를 다각화하고 이에 따른 교육 체계를 확산하고자 한다”며 “고령화 사회 변화와 정착을 고려한 장기적인 교육 목표 수립으로 웰에이징 교육 기반을 체계화했으며 웰에이징 교육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교육 확산, 문화 정착, 전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웰다잉융합연구소장 김광환 교수(건양대 병원경영학과)는 “이번 성과발표와 더불어 학문적 교류로 연구 역량을 증진할 것이며 웰에이징 교육대상 다양화 및 컨텐츠 다각화로 제4차 네트워킹 심포지엄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바란다”라고 밝혔다. 연구성과 발표회 참석과 관련된 사항은 웰다잉융합연구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제3차 인문사회연구소 네트워킹 심포지엄에서 연구성과 발표

2024-01-17  213 최고관리자